[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제290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0일부터 11일까지 조례안 5건, 동의안 11건, 의견청취 1건을 심사하고, 3건의 보고를 청취한 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0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교통국, 경제국,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5건을 심사한 뒤 부서별 현안 질의가 이어졌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일자리경제진흥원과 테크노파크가 유사한 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해 중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본청 부서 간 사무 분장을 명확히 하고 기관 기능을 재조정해 일관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시내버스 모니터단 운영과 관련해 “연령층이 다양한 장점이 있으나 교육이 충분하지 않으면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며 “민간 위탁기관 교육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시 차원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모니터단 평가 결과를 지적하며 “가장 중요한 항목에서 낮은 점수가 나온 것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며 “시민 체감 서비스와 불편 해소 지표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대덕구청 신청사 이전과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과 관련해 “현 부지가 대로와 맞닿아 있지 않고 교통 여건이 열악하다"며 “주민 생활여건과 분양성을 고려해 도로 연결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심사 결과 「대전광역시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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