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올해 계룡산(845m)의 첫 단풍이 오늘(10월 16일) 시작되었다. 이는 작년과
같고 평년보다 하루 빠른 수준이다.
낙엽수는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9월 상순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대전 및 충남의 일평균기온은 9월 상순에는 평년보다 1.7℃ 낮았으나 9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는 평년보다 2℃정도 높았던 것이 계룡산 단풍이 평년과 비슷하게 든 원인으로 분석된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며,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2주 후에 나타나는데, 계룡산에서는 이달 마지막 주말인 10월 27일경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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