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공공요금 지원과 종량제봉투 지급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민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추석 전에 착한가격업소 107곳에 업소당 70만 원 상당의 공공요금(전기·가스·수도 등)을 지원하고, 10월에는 약 10만 원 상당의 종량제봉투(20L, 50L)를 지급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공공성, 위생 및 청결도 등 여러 기준을 종합 평가해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다. 일반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다.
현재 대전 중구에는 총 107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으며, 업종별로는 요식업(한식·중식 등) 85곳, 개인서비스업(미용업 등) 22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정 업소 목록은 중구청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 점검으로 운영 현황을 관리하고, 신규 신청 업소를 모집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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