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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2025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충청광역연합의회, 2025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가 30일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진행된 2025년도 마지막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초광역 행정의 실효성 제고와 핵심 인프라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정책 제안이 잇따랐으며, 예산안 심의도 원활히 이뤄졌다.

 
[충청광역연합의회,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건의안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권 공동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응규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의 실질적 초광역 행정 구현을 위한 국가 사무 이양 및 재정 기반 강화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며 연합의 권한과 실행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광운 의원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충청권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고, 유인호 의원은 변화의 시기 속에서도 연합 제도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2025년도 제3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각각 원안대로 가결·확정됐다. 연합의회는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초광역 협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금식 의장은 “한 해 동안 충청광역연합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해에도 충청권 공동 번영과 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금식 의장은 충북 음성군2 지역구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이날 2025년도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연합 발전과 의정활동에 기여한 충청권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음 회기는 2026년 2월 9일부터 개회될 예정이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조례 제·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다룰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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