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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경북도의원 "정치는 목소리보다 판단의 무게… 책임지는 선택 할 것"

도기욱 경북 도의원 [타임뉴스 자료사진]
[예천타임뉴스=한상우 기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도기욱 경북도의원(국민의힘)이 연일 현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정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도기욱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현장 인사를 통해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며 고민해야 할 일들이 많아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는 단순히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적 고민을 넘어, 예천의 미래와 군민들의 삶을 짊어져야 한다는 정치인으로서의 본질적인 고뇌로 풀이된다.

도 의원은 "군민들을 만날 때마다 예전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는지를 군민들께 더 분명하고 성실하게 설명해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 의원은 정치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높은 목소리나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판단'과 '설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정치에서는 목소리 크기보다 그 판단이 가진 무게가 더 중요하다"며 "군민들께 현재의 상황을 차분히 설명해 드리고, 그 설명에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선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도 의원이 평소 강조해 온 '속도보다 방향, 주장보다 설명'이라는 철학이 투영된 것으로,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내실 있는 군정을 설계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현직 4선 도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가진 도 의원은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서도 도민의 의견 수렴과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며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이러한 신중하고 원칙적인 태도를 예천 군정에도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도 의원은 "오늘도 여러 곳에서 주민들께 인사드리며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며 "군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판단을 내리고, 결과로 증명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도 의원이 예천군의원과 4선 도의원을 거치며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단순한 공약 제시를 넘어 군민과의 정서적 교감과 정책적 신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평했다.

한상우 기자 한상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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