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재정집행점검단을 가동한다.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구성해 상반기 집행을 집중 관리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청은 2월 10일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단 회의를 열었다.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단은 월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집행 실적을 공유하고 집행 부진 기관에 대한 수시 점검도 진행한다.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고 계획된 예산이 신속히 투입되도록 상시 관리한다.
집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금, 집행, 계약, 시설 등 4개 분야 담당자로 ‘신속집행 실무추진 협의체’를 운영한다. 집행 과정의 애로사항을 즉시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5년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에서 평균 80%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교육부 목표보다 15%p 높은 성과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공공재정 집행 효율을 높이고 신속한 재정 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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