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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권보호 3대 과제 가동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활동보호 3대 핵심 과제와 31개 세부 사업을 확정했다.

시교육청은 2월 19일 대전광역시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2026년 교육활동보호 시행 계획’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교육활동 침해 증가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민원 대응 체계 구축, ‘우리학교 변호사’ 운영 확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법률 상담 및 수사 동행 변호사 연계, 맞춤형 개인·집단 상담과 치료비 지원, 교원보호공제사업 운영 등이다.

또 침해 유형별 학교 맞춤형 예방교육과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전 양측 동의 시 분쟁 조정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상담·법률·제도를 연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한다. ‘교육활동보호 실천 주간’도 연 2회 운영한다.

아울러 마음 쉼 치유캠프, ‘오늘하루 토닥토닥’, 교원 안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방과 회복 중심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재모 교육국장은 “이번 시행 계획은 사후 대응을 넘어 예방·치유·회복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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