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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아시아 예술체험' 상반기 참여기관 모집

ACC, ’아시아 예술체험' 상반기 참여기관 모집
▲아시아 예술체험 포스터.(사진제공=ACC)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김상욱)은 지역 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ACC 아시아 예술체험’ 교육의 상반기 참여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2026 ACC 아시아 예술체험은 ACC의 핵심 주제인 ‘생활양식(Lifestyle)을 기반으로 아시아 문화의 독창성과 보편성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반 시민 대상 교육은 지난 1월부터 정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7일부터 기관·단체 교육이 본격 시작된다.

기관·단체 교육은 장애인, 시니어, 군장병, 다문화 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ACC는 지난 2023년부터 교정시설, 복지시설, 외국인 유학생 등 참여 대상을 자체적으로 발굴해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교육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해 연간 총 22회를 진행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반기 프로그램은 3~6월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아시아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보다 높일 예정이다.

주요 강좌는 동아시아 3국의 전통회화 기법을 탐구하고 한국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동아시아 전통회화’, 아시아 문자와 인장(印章)문화를 배우고 자신을 상징하는 인장을 만들어 보는 ‘아시아를 새기다’, 동아시아 칠기 문화를 탐구하고 나만의 나전 공예품을 제작하는 ‘아시아 공예’, ACC의 도시정원을 산책하며 나만의 작은 정원을 직접 가꾸어 보는 ‘아시아의 정원문화’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담당자와 유선을 통한 일정 조율 후 ACC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가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보다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 서비스를 지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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