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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야외서 소규모 공연 가능한 지역단체 모집

광주문화재단, 야외서 소규모 공연 가능한 지역단체 모집
▲공연 모습.(사진제공=광주문화재단)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당신곁에’에 출연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시민 생활권 내에서 펼쳐지는 맞춤형 소규모 야외 공연 사업으로, 지난해 첫 운영 이후 올해 2년 차를 맞았다.

공연은 ▲동구 문화센터 ▲서구 상무시민공원 ▲남구 물빛근린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으로 광주 5개 구별 근린공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첫째·셋째 주 토요일은 동구·남구·광산구, 둘째·넷째 주 토요일은 서구·북구에서 공연이 열린다. 공연 장소는 무대 및 전기시설 설치 가능 여부, 접근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야외 공연이 가능한 예술단체(팀)이다. 공연은 50분 내외 야외 공연으로 구성해야 하며, 공연진은 3명 이상이어야야 한다.

공연 분야는 대중음악, 전통예술, 클래식, 성악, 무용, 댄스, 그 외 거리예술 또는 융·복합퍼포먼스 등이다. 다만, 야외공연장의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 공연으로, 짧은 시간 안에 시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지원 규모는 출연료 220만 원씩 총 16건으로, 전체 예산은 3520만 원이다. 선정 단체에 대한 현장 지원도 전년 대비 확대됐다. 기존 음향시설 지원과 웹포스터 제작 지원에 더해, 대기실 텐트 및 생수 지원이 추가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이며, 공고문과 신청서는 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공연계획서, 최근 1년 이내 촬영한 야외공연 동영상 등 총 6종이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이해도와 프로그램 우수성, 출연단체의 역량,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연은 혹서기·혹한기를 제외한 4~5월(상반기)과 10~11월(하반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공모 선정 공연과 함께 시정 연계를 위해 광주예술의전당(전당장 윤영문)과 협력해 운영되며, 광주문화재단 공모로 선정된 지역 공연단체 16회, 광주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14회, 전년도 참여 타지역 공연단체 2회 등 총 32회의 공연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예술의전당 공연은 시립창극단, 시립교향악단, 시립관현악단, 시립합창단 무대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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