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타임뉴스]대구시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지역을 넘어 범국가적인 대회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육상대회를 위한 지원 및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광역자치단체 간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한다.
대구시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인「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주경기장, 선수촌 등 역대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대회시설과 운영능력 향상 등 대회를 원활히 치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육상경기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여 범국가적인 대회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한다.
먼저 6월 10일(금)에는 인천시청에서「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개최도시인 인천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회 홍보, 입장권 판매, 공무원과 시민의 단체관람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에서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육상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시민서포터즈, 대학생 홍보단 등 50여명이 참석하고, 인천광역시에서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다.
또 서울특별시와는 6월 14일(화) 오전11시 대구시청에서, 부산시와는 6월 15일(수) 오후 5시 30분 부산시청에서, 경기도와는 6월 29일(수) 오후 4시 대구시청에서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협력의사가 있는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구시 여희광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광역자치단체간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대회 붐 조성을 통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지역을 넘어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범국가적인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대회참여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에서는 광역 지자체간 업무협약 이외에도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시 본청 실・국과 원・본부 및 공사・공단 직원들이 전국 시・도, 인근 지자체와 대구 시내 곳곳에서 길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청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홍보활동도 펼친 나갈 계획이다.
시 본청 실・국 및 원・본부에서는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국 광역 지자체와 협력, 시・도별 주요 가로에서 홍보 팸플릿, 마스코트(살비),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대회 참여를 홍보한다. 또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원・본부와 공사・공단에서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청도군, 성주군, 칠곡군, 군위군, 창녕군 등 인근 지자체에서 홍보활동을 벌인다. 특히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는 시 본청 실・국에서 대구 시내 주요 가로에서 아침, 저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구시에서는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홍보방법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개그맨 전유성 등 지역에 연고가 있는 유명 연예인에게 대회 홍보를 협조하자는 아이디어와 시내 주요거리에 「오색 띠」를 만들어 시민들이 리본에 대회 성공기원 메시지나 본인 소망 등을 담아서 매달자는 아이디어, 학교 휴식시간과 시장・상가 등에서 대회 공식 주제가를 방송하도록 하여 대회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하자는 등 61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대구시는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는 즉각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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