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 드림스타트 리틀봉사단 아동 15명은 11월 2일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소재 성수월마을에서 농촌문화체험활동과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체험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심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농촌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일손돕기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관 형성과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긍지를 심어줌으로써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체험에는 단감 따기, 고구마 캐기, 참깨털이 등의 다양한 체험과 아동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특히, 마을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농작물 수확과 과일 포장박스 접기 등 고사리손이지만 농촌체험과 함께 일손돕기도 전개하여, 노인들이 대부분인 조용한 시골 마을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로 한때 활기가 넘쳤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긴 장대로 감을 따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고 신기했어요“ , ”어렵게 농사지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드릴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어요“ 라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김문오 군수는 “아동들이 이번 농촌체험으로 흙의 소중함과 농부의 수고를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청정 먹거리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을 줄로 안다”며,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따뜻함을 느끼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달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농가 일손 도와
이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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