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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함께 걸으며, 도란도란

[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11월 9일 강정보에서 개최된 낙동강사랑 강정보 걷기대회에 달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대학생 및 고등학생 멘토, 직원 등 93명이 ‘드림스타트 단체팀’으로 참가하여 비가 오는데로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아름다운 강변길을 끝까지 걸었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 및 멘토와 함께 참여하여 건강을 다지면서 소중한 추억도 쌓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력을 길러주기 위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 아동 및 부모, 대학생 및 고등학생 멘토, 자원봉사자, 희망지원과 직원 등 93명이 단체팀으로 출전하여 낙동강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걷기대회에 멘토로 참여한 동문고등학교 2학년 서경주 양은 “토요일마다 아이들을 만나 발표력 향상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아이들이 마음을 선뜻 열지 않았는데, 이번 걷기대회에 참여하면서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고 어울리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평소 거의 운동할 시간이 없어 5km를 걷는게 힘들었지만 멘티와 함께 걸어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며,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하였다.

김문오 군수는 “학업에 바쁜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시간을 쪼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어, 멘토의 도움을 받은 아동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며, “또한, 멘토 청소년들에게는 봉사의 실천을 통한 나눔의 기쁨을 느낌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멘토가 긍정적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2012년, 2013년 낙동강 달성물레길 마라톤대회에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멘토,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드림스타트 단체팀으로 출전하는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 멘티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고 어울리며 사회성과 인내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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