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간은 성탄절을 전후한 오는 24일 오전9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기간인 31일 오전9시부터 내년 1월3일 오전9시까지다.
이 기간 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100명을 동원해 다중이용시설과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다중이용업소 1,300여 곳에 대한 비상구 불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비상구 폐쇄와 피난통로에 물건을 쌓아 두는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된다.
또 겨울방학과 성탄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백화점.영화관 등 39곳과 사찰 32곳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해맞이를 위한 행사장과 역, 터미널 등에는 소방차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각종 재난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백화점과 영화상영관 등은 비상구를 항상 개방된 상태로 유지하고, 폭죽이나 불꽃놀이시 화재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중 시 소방안전본부는 빈집 가스차단, 차량사고시 보험회사 전화번호 안내, 당직병원 및 약국 안내 등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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