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방림1동 마을축제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를 통해 애향심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주민이 하나 되는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마련한다.
28일 오전 방림동 오방로 일대에서 개최하는 “꿈꾸는 마을, 2012 방젯골 축제”는 ‘경로위안 행사’, ‘북한 어린이 돕기 바자회’, ‘통일염원 합창 페스티벌’, ‘어린이 소방학교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민주평통 남구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바자회’에는 방림초교 등 남구 관내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자신이 쓰던 장난감과 책 등 각종 중고물품을 판매한다.
판매수익금의 50%는 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사용되며, 우수판매 및 기부어린이와 가게명패 제작 우수어린이 표창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남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개팀이 참여해 노래, 연주, 춤, 플래시몹 등 남북통일을 소원하는 내용의 “통일염원 합창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남부소방서에서 ‘어린이 소방학교 체험’을 준비했는데 체험용으로 제작된 소방차 2대가 준비돼 어린이들이 직접 탑승해보고 소방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남구는 이번 축제가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행사진행을 주도하는 만큼 참여자치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림1동 김경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축제를 통해 화합하고 배려하는 새로운 마을 분위기를 조성해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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