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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통역도우미․상황실․구급대원’ 외국인에 응급처치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의 119 통역도우미와 119상황실, 구급대원이 3자 협력으로 외국인 부상자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다.

28일 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에 따르면, 26일 오후5시40분 광산구 우산동 이마트 부근 주택가에서 다급한 목소리로 접수된 외국인의 119 신고에 대해 119 통역도우미와 119상황실, 구급대원 등이 원활한 3자 협력으로 외국인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119 신고를 한 중국 국적의 여성(42․광주광역시광산구 우산동)은 얼굴에 부상을 입어 신속히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해 위치를 설명하지 못했다. 이에따라 시 소방안전본부 119 통역도우미와 삼자통화로 연결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월곡119구급대가 출동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119 통역도우미와 119상황실, 구급대원은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부상 원인 등을 파악해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 신속히 대처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나 결혼이주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119통역도우미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며 “외국인 소방체험교육 등 맞춤형 119소방서비스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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