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다채로운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체험마당에는 삼재부 찍기와 각종 민속놀이체험 등이 마련된다. 지혜를 상징하고 물을 다스리며 풍요를 가져다주는 '뱀' 문양을 찍고 삼재(三災)가 드는 3년 동안 풍파와 재난을 막아준다는 삼재부 찍기를 체험과 굴렁쇠 굴리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등도 선보인다.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는 윷놀이, 굴렁쇠굴리기, 널뛰기 등 명절 민속놀이가 펼쳐지고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영화 감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에는 문흥1동, 용봉동, 충효동, 운림동, 지산동, 풍암동 등 곳곳에서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민속행사가 열린다.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24일 '2013 빛고을정월대보름한마당'이 열리고 광주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관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31회 고싸움놀이축제'가 펼쳐진다.
박광석 광주시 문화예술진흥과장은 "명절 세시풍속 행사가 풍성하게 추진된다"며 "시민들이 더 많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민간단체 행사 지원 등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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