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사)광주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후진)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5일 까지 광주시와 5개 구청 청사의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편의시설 점검은 강운태광주시장과 5개구 각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되어 청사의 편의시설을 장애인의 입장에서 경험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시의회, 5개 구청이 참여 의사를 보인 가운데 15일 김종식 서구청장을 시작으로 17일 최영호 남구청장, 18일 민형배 광산구청장, 19일 노희용 동구청장, 22일 강운태 광주시장, 23일 송광운 북구청장, 25일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장 까지 진행된다.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경험해 볼 내용으로는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 오르기, 화장실 이용하기, 민원업무 보기 등의 활동이 루어지고 안대를 착용한 상태로 흰지팡이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시각장애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 되어 있다.
광주장애인재활협회는 “광주편의시설모니터링연대와 함께 이번 행사가 1회용 이벤트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체험을 통해 문드러난 문제점은 시정 요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제대로 된 편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를 확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 편의시설로는 주차장, 경사로, 화장실, 점자블록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광주광역시청 및 5개 구청은 하루 평균 10,0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시설로써 장애인 민원인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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