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광주광역시는 민주.인권도시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빛고을 사랑 기금액’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의료비, 생활지원비와 노인보행보기 등 2,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의료비 지원의 경우 공적부조로 지원이 되지 않은 비급여항목 의료비가 과다하게 부담된 25명을 선정해 1인당 30만원씩 750만원을 지급했다.
생활지원비는 한부모 가정이나 소년소녀 가정 중 비교적 생활이 어려운 25가정에 20만원씩 500만원을 지급하고, 보행보조기는 보행이 가능하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재가노인 50명에게 1대 15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750만원 어치를 구입해 지원했다.
한편, ‘빛고을 사랑기금’은 광주시 산하 공무원 1,200여명이 자발적으로 희망구좌(1구좌 5,000원) 자동이체 신청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기부금 중 50%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일반성금으로, 50%는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앞으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확대해 매년 2회씩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시 산하 공사.공단의 임직원까지로 참여 확대를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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