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돌을 맞이한 한국청소년영화제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주체의 국내 유일한 전국 규모 청소년영상축제다.
올해는 ‘1318의 창, 꿈 스케치’를 주제로 13일~15일까지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13일 유스퀘어 광장에서 전국 청소년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강운태 광주시장 환영사, 청소년 심사위원단 위촉식, 지난해 대상 수상작이 상영되며, 심사위원단을 위해 전문가 특강, 심야영화축제, ‘시네키드의 영상학과 이야기’와 부대행사로 스틸사진전, 코스프레포토존, 영상학과 홍보부스, 영상기기전시전, 주얼리제작체험 등이 펼쳐진다. 15일 오후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만18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영화부문 174편, UCC부문 24편 등 모두 198편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영화부문 25편, UCC부문 5편이 결선 진출작으로 확정됐다.
최종 심사결과는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 심사위원단 40명의 심사점수를 20% 반영해 결정된다. 청소년심사위원단은 국내 청소년영화제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하는 제도로, 역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13일 오후 7시 개막식(유스퀘어 광장)을 시작으로 14일, 15일 본선 진출작 상영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이정남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한국청소년영화제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을 위한 공감 영역이 확장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5회 한국청소년영화제 관람 학생은 체험학습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영화제 관련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www.한국청소년영상제.kr)를 참고하거나 주관 단체인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062-368-8041~8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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