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의당, 광주시 제2순환로 행정소송 승소 치적홍보 일러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정의당 광주시당은 14일 "광주시가 제2순환도로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통해 "광주시가 제2순환도로 행정소송에서 승소해 관리운영권을 회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협약을 임의대로 변경한 민간투자자에 대해 법적 경종을 울렸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하지만 광주시가 최소 3479원, 최대 1조원의 시민 세금이 절감됐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나 이는 대법원 승소, 관리운영권 매입을 전제로 하는 것" 을 지적했다.

정의당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엄청난 세금이 절감됐다고 홈페이지나 각종 단체 명의의 플래카드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행정기관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행정소송을 승리로 이끌어 제2순환도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광주시의 노력이 과장 홍보로 그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