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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라!”

“특별자치도 3주년 성과 체계적으로 수립” 지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오는 7월 1일이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이다. 상당한 노력의 결과 어느 정도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도정의 각종 시책에 대해서 도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공직자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 날 도 실국장과 직속기관,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문화관광교통국인 경우 관광, 교통, 스포츠 등 꾸준한 대화행정을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 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를 사실대로 알려서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어야 한다. 현장행정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역담당 실국장은 그 지역의 행사에 참석해서 사업추진 일정 등을 알리고 그 지역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하고 “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에 대한 성과 등에 대해서는 경영기획실에서 총괄해서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며 “특별자치도 출범은 지역의 균형발전에 있기 때문에 산남지역 등 지역별로 얼마가 투자됐는지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지난 15일 법무부와 법질서 확립 MOU체결에 따른 노력들이 관광업계 현장에서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해 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도정 전반에 대해서 녹색성장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는 만큼 이와 연관해서 중앙예산 절충에도 적극 노력하기 바란다”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국고 예산확보에 철저를 기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한·아세안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관광,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원처리와 관련 김 지사는 “월정과 판포에 대한 하수종말처리장의 민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다는 상하수도 본부장의 보고가 있었지만, 어떤 민원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김지사는 감귤 직불제의 성공적 추진과, 도로 개설 시 나무를 자르지 말고 가능한 나무 식재가 필요한 다른 곳으로 이식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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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정 기자 권오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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