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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첫 수력발전시설 건설된다

제주에 첫 수력발전시설 건설된다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사업에 도내 최초로 친환경전기생산을 위한 소규모 수력발전 시설이 건설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지난해부터 사업비 518억원을 투입해 어승생 제2저수지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저수지로 물을 유입시키는 도수 관로의 지형적 여건을 이용, 흐르는 물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소수력발전사업은 사업비 12억원을 투자해 발전용량이 각각 100㎾, 200㎾인 발전기 2대를 도수로에 설치함으로써 연간 140만㎾h의 전력량을 생산하는데 자체 소비전력을 제외하고도 연간 1억5000만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특히 140만㎾의 전력량은 월 5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에너지의 80%를 외부에 의존하고 있는 제주의 실정에서 이번 사업으로 연간 300톤의 원유수입을 절감하고 594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편집부 기자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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