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6월8일 용인 30개 읍면동서 일일취업센터 운영
읍면동-구청-시청 3단계 상담·교육 맞춤 지원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2009 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는 말 그대로 취업알선센터가 각 읍면동을 방문해 취업 상담을 하는 방식이다.
용인시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돼 125명이 취업한 바 있다. 금년에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한다.
공공취업지원서비스나 민간업체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가 대도시와 서울을 중심으로 운영돼 시민들의 이용이 어렵고 용인소재 기업들의 구인난이 심화되는데 따라 효과적인 취업상담과 교육, 알선을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 정보 제공을 중심으로 하는 취업지원과 달리 개개인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는 읍면동-구-시의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에서 30개 읍·면·동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상담실에서 전문 직업컨설턴트가 순회 방문해 1:1로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읍면동별로 지정한 날짜에 별도의 신청 없이 자신의 읍면동에 해당하는 날짜에 찾아가면 1:1로 전문 컨설턴트와 조용히 상담할 수 있다.
2단계로는 구청에서 일일취업상담자 가운데 심화취업상담 요청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상담과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3단계에서는 시청에서 취업상담과 취업알선을 한다.
3월 16일과 17일 포곡읍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처인구 지역 읍면동에서 일일 취업상담을 하고 4월 7~10일에는 처인구청에서 취업지원상담이 있다.
기흥구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고 구청에서는 5월 11일~13일, 15일 심화 지원상담을 한다.
수지구는 5월 15일부터 6월 8일까지 동 순회, 6월 9일~12일 구청에서 상담과 교육지원을 한다.
시청 종합취원지원센터에서는 3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14주간 수, 목, 금요일에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을 진행한다. 모든 취업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거주지에서 상담을 받지 못한 구직자는 상담 기간동안 인근 읍면동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구청에서 진행하는 교육에서는 취업시장에 대한 안내, 자기 이해와 직업선택, 이력서 작성과 면접준비 가이드 등 일일취업교육을 통해 취업문제에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하도록 돕는다.
용인시 주민생활과 김남숙 과장은 “시민들의 공공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편리하게 하고 지역 중소기업체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취업방법 교육과 알선으로 실업난 고민을 더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알선센터의 장소와 일정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게시판과 알림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는 이외에도 만 30세 미만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기청년뉴딜 사업 참가자를 모집하는 등 취업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운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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