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가 끝난 늦은 가을 농촌지역 주민들이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축제의 장을 펼친다.
이천시 율면(면장 노연상)에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동안 제5회 율면의 사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병용)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농촌지역만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하여 평생학습 결과물 및 공모 작품 전시, 발표, 공연 및 체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농주(막걸리) 명인전 및 시음, 사진 공모전, 짚 풀 공예 공모전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천연염색, 서예, 서각, 한지공예작품 및 야생화 분경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율면의 사계는 평생학습 성과물을 발표 전시하고 율면지역의 고유의 멋을 찾아 알림으로써, 전통문화 보존과 지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었다 .
이후 면민의 화합과 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를 이끌어내며 매년 참여인원과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지역축제이다.
율면주민자치위원회 전병용 위원장은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무엇보다 지난해 보다 더욱 풍성한 놀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율면의 사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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