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공공도서관에 장애인을 위한 자료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도서관은 와부도서관으로 도서관에 들어서면 1층에 위치한 ‘특수자료실’이 그곳이다.
이 곳은 남양주시의 장애인과 노인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자료실로 총면적 292㎡이며, 녹음부스, 컴퓨터, 높낮이책상, 독서확대경, 보이스아이 등 보조기기와 점자도서, 녹음도서 등 2,688종을 소장하고 있다.
정보검색을 원하는 이용자는 컴퓨터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녹음부스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녹음도서로 만들고, 도서관 홍보지나, 시정홍보지 등도 녹음하여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점자명함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명함을 가져오면 점자명함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특수자료실은 초등학교 특수반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각, 청각, 지체, 신체 등 다른 장애인들에 대한 독서치료 프로그램도 점차 확대할 예정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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