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011년도 당초예산 총규모를 금년보다 135억원이 감소한 2,563억원으로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했다.
평창군은 일반회계에 금년 2,189억원보다 199억원(△9.11%) 감소한 1,990억원을 특별회계에 금년 509억원보다 64억원 (12.51%) 증가한 573억원을 편성했다.
2011년도 당초예산 총규모 감소의 주원인은 잉여금 및 이자수입 등의 자체세입 감소 때문이다.
평창군은 내년도에 제46회 강원도민체전 개최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 복지수요 확대 등 재정수요가 크게 늘어난 반면 자체수입은 대폭 감소되는 등 가용재원이 부족하여 재정여건이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창군에서는 2011년도 당초예산에 강원도민체전 개최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분야 예산을 우선 반영하는 한편 복지분야 및 농업분야 예산은 정책기조에 따라 일부 확대하고, 도로․하천․도시분야 등은 재원한도 내에서 축소하여 편성하였다.
또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으로 교육분야는 일부 증액하여 편성한 반면 업무추진비는 올해 당초예산 기준 10%, 국내여비는 5%씩 절감하여 편성하였고, 신규사업은 억제하고 추진중인 현안사업의 마무리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였다.
평창군 관계자는 “2011년도 예산은 도민체전, 올림픽 등 현안사업 분야 및 주민불편해소, 농업분야 등 취약분야에 예산을 우선 반영하고 그 외 분야는 사업축소 및 시기조정 등을 통해 군 재정부담을 완화해 나가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도 당초예산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 59억 5천만원 및 대관령육상 전지훈련장 조성 22억 8천만원, 미탄농어촌복합체육시설 설치 10억원, 송천생태하천조성사업 23억 3천만원, 두일재해위험지구정비 43억원, 평안재해위험지구정비 20억원, 하수관거 신설 및 정비 74억 7천만원, 평창․대화상수도시설확장공사 14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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