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복지·교육·서민층 생계안정에 중점
강릉시의 2011년 당초예산(안)이 5,436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같은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5,208억원보다 4.4% 228억여원이 증가된 규모이다.
강릉시는 민선 5기를 맞아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서민복지정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예산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기조 아래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사업에 대해 효율성, 시급성, 생산성 등을 분석, 우선 순위에 의거해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 업무추진비와 시장실 운영비를 비롯한 경상경비를 절감,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전액 투자할 방침이다.
2011년도 당초예산안 5,436억원 규모 편성강릉시는 총 5,436억5,700만원 규모의 2011년도 당초예산(안)을 편성, 지난 11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4,764억9,800만원으로 올해 당초예산(4,630억원)보다 2.9%(135억)가 늘었으며, 특별회계는 671억5,900만원으로 올해 577억원보다 16.2% 93억7,000여만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 분야별로는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190억원,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314억원,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86억원, 기타 특별회계 81억원 등이다.
강릉시는 내년도에는 사회복지,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국·도비 사업의 증가 등으로 시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으로 바꿔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일회성 행사나 축제성 경비는 다소 어렵더라도 불가피하게 절감했으며, 시장도 업무추진비 40%, 시장실 운영비 20%를 삭감하고 아울러 간부 공무원들의 업무추진비와 모든 부서의 사무실 운영비를 5~30%까지 절감해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2011년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녹색성장 선도산업, 신성장 동력산업에 투자를 확대하는 등 강릉의 미래성장 기반을 위한 핵심전략 산업 육성에 우선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 편성강릉시는 내년도 친서민 지원 확대,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의료서비스 지원 등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이에 따라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12억2,000만원 생계급여 173억3,700만원 긴급복지지원사업 2억7,800만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3억6,000만원 보육돌봄서비스 54억7,00만원 영유아 보육료지원 199억700만원 등을 반영했다.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경포생태관광자원화사업 50억5,000만원 대관령일원 관광자원화사업 20억1,600만원 ISU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4억원 단오문화의거리 조성 25억원 거점확산형 주거환경개선사업 10억9,200만원 등이 편성됐다.
이와함께 지역균형개발 및 민원해소를 위해 주민생활민원해소(읍면동) 17억7,000만원 소하천정비사업 32억4,900만원 하천재해예방사업 61억6,800만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8억원 옥계관광지 개발 3억1,200만원 입암공단∼공항로간 도로개설 5억원을 비롯한 각종 도로개설사업 등이 편성됐다.
지역경제 살리기 투자 지속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창출 29억1,000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1억2,600만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10억9,000만원 타시도 기업이전 지원 6억1,200만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자전거인프라구축 26억9,500만원 생태하천조성사업 54억100만원 남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19억4,400만원 경포천(호) 습지복원사업 20억8,600만원 신리천 생태하천 복원 8억8,600만원 순포개습지복원사업 2억8,600만원 녹색시범길 조성 13억원 해수용존리튬추출 실증플랜트 구축 2억5,000만원 강릉 R&D지역혁신센터 건립 10억원 세라믹부품소재산업 클러스터 기반조성 23억9,200만원 마그네슘제련 Pilot-Plant 실험동 구축 8억원 S/W산업 육성 지원 6억2,400만원 등 녹색도시 조성 및 미래산업 부문에도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을 도입해 서민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중점으로 두면서, 강릉의 새로운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강릉’을 만드는 원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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