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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원가심사로 예산절감 효과증대

[고성=타임뉴스]고성군은 예산낭비를 적극 차단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도입한 계약원가심사제로 예산을 크게 절감했다.

군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총 35건(사업비 48억원)의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하여 전체 사업비의 3.3%인 1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이는 전년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6천만원을 절감한 것보다 높은 수치이다.

분야별 심사내용을 보면 공사분야는 거진읍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외 20건, 용역분야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연구용역 외 10건, 물품분야 3건 등으로 발주사업 및 각종 용역, 물품구입의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여 예산낭비를 제거함으로써 집행의 효율을 통한 예산을 절감한 것이다.

한편, 군은 각종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계약 체결에 있어 원가조사의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비가 과다하게 계상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0년 10월부터 계약원가심사제를 도입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가심사를 철저히 함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부실공사예방, 설계변경차단과 같은 효과도 거두고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노인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살리기 재원확보로 재투자되어 효율적인 예산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효율화와 신규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더욱 세심한 원가심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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