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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만나 소통하는 사람들 이야기 시작

[고성=타임뉴스]지역의 숲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나무와 숲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산림체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숲 해설가를 양성하기 위해 도원리 숲 해설가 양성과정교육을 추진한다.

도원산림치유마을(이장 마수일)이 주최하고 숲과 문화연구회 및 고성군농촌관광발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숲해설가 양성과정은 5월 14일 오전 10시 토성면사무소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숲해설가 교육은 자연 속에 살면서도 자연에 무관심한 일반인들에게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이끌어내면서 숲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7월말까지 진행되며 이론과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우리나라 숲 해설에 권위가 있는 국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학장이며 숲과 문화연구회 회장이신 김기원 교수님이 강사로 초빙되어 숲 해설 전반에 대한 프로그래밍에 대해 강의를 지도한다.

수강자들은 초본식물, 생태계 기본원리, 양서 파충류와 조류, 식물 분류 등의 전문 지식과 숲 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 응급처치 원리와 상황별 응급대처 방안 등을 학습한다.

한편, 지난해 제1기 숲해설가 양성교육은 지역주민 42명이 신청하여 32명이 수료를 받아 관련분야에서 그 능력을 발휘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관내 숲 곳곳에 대해 지식을 얻고 그 정보들을 다른 주민들에게 전파하면 자연히 동네를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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