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집단에너지 사업 규모 확대로 내년부터 2014년까지 6천억원 투자돼 지역경기 부양 기대된다

[춘천=타임뉴스]춘천시 집단에너지공급 사업 규모가 확대 추진된다.



춘천시는 당초 계획됐던 발전설비 용량을 202MW에서 500MW로 늘려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 추진은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춘천지역 전력수급계획에 맞추고 사업의 경제성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열공급설비는 당초 계획대로 303Gcal/h 용량으로 추진된다.

이같은 발전설비 용량 확대에 따라 사업비도 기존 4천억원에서 6천억원으로 늘어나고 준공 시점도 2013년에서 2014년으로 연장된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열병합발전시설을 건립, 발전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해 공동주택 등에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고 전기는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저비용 고청정 에너지공급사업이다.

공급 대상 지역은 소양,약사재정비지구, 캠프페이지, 우두, 거두3택지지구 등 5개 지역이다.

시는 올 11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거쳐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발전소 부지 일부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특수목적법인의 주간사로는 지난 해 (주)포스코건설이 선정된 상태이다.

조완형 시경제과장은 “내년부터 3년간 6천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기반시설 공사로 지역경제 부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혁진 기자 권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