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뉴스=박정도 기자] 강원도는 21일 오후2시 도청 2층 본관 회의실에서 ‘북극항로 강원도 전략협의회’를 개최한다.
북극항로 강원도 전략협의회는 동해안 항만을 앞세워 ‘꿈의 뱃길’,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북극해를 선점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회의는 전문가, 민간선사, 관련업계, 도·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강원도의 지정학적 위취와 북극항로 운송화물(LNG, 벌크 등) 비교우위를 내세워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강원도의 대응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첫 회의 주요 토의사항은 강원도 동해안 항만별 특성을 살린 추진전략을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 한다.
그 외에 ▲북극항로 선점을 위한 선사·화주의 화물 유치 및 인센티브 지원방안 마련 ▲스웨덴 스테나코리아(주) 해운사와의 내빙선 이용 및 운항기술 노하우 습득 협력방안 ▲북극항로 중장기 발전전략 등을 강구하며 본 회의를 정례화 하는 방안도 함께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발표한 ‘야말반도의 액화 천연가스를 활용한 유럽과 앗아를 연결하는 물류대동맥 추진전략’을 삼척 호산항 LNG 기지와의 시장진출 연계성과 강원도 항만이 무르만스크항과 블라디보스톡항을 이용한 벌크화물 운송의 최단 거리 위치를 집중 부각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 및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지정, 강릉~원주 간 복선 철도, 서울~속초 간 고속화철도 등 동북아 교통·물류의 중심지로 발전 가능성을 적극 활용하면서 북극해 개척의 주도권을 확실히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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