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의 절임배추 사업이 농가소득에 큰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사진제공=영월군청 |
[영월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영월군은 절임배추 사업이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도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012년 100여 농가가 생산한 절임배추는 20kg단위로 약 9만3000박스를 출하해 32억원의 소득을 올렸지만 올해는 120여 농가에서 20kg 한박스에 3만5000원대를 유지하면서 15만 박스를 출하할 계획이다.
절임배추가 계획대로 판매 됐을시 군은 지난해 대비 62% 증가한 45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월군은 2008년부터 절임배추 소득화를 위해 지금까지 중규모시설 20개소를 육성했다.
또한 소규모 농가에 절임배추 사업 필수장비인 절단기와 세척통을 56농가에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총 22억3300만원을 투자했다.
군 관계자는 “절임배추 홍보를 위해 절임배추 전단지 32만매를 제작해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 배포해 영월절임배추의 우수성을 홍보했다”며 “특히 배추의 질감이 치밀해 아삭한 맛이 뛰어나다는 소비자들의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절임배추 사업 전망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지속적인 절임배추 소득화를 추진 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고춧가루와 마늘 등 양념산업도 함께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며 “절임배추의 필수 양념인 소금의 구입을 국산 천일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천일염 생산 지자체와 MOU 체결을 통해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기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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