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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사랑의집』준공, 보금자리마련


제천시가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회장 권홍사)의 후원을 받아 노인전용 주거시설로 건립한「제천사랑의집」이 6월9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둥지를 틀었다.



시는 입주자선정 기준 조례에 의해 모집공고를 내고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남자 13명, 여자 25명 등 38명의 입주자를 선정하였으며 입주자의 평균 나이는 70세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6월25일 제이비건설(주)이 착공하여 1년여 만에 준공식을 갖게 된 제천사랑의집은 연면적 2,475㎡에 899.27㎡규모(지하1층 지상4층)로 38가구가 입주했다.



제천시 청전동 482-79번지에 들어선 사랑의 집은 제천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가 건축비 25억원을 전액 부담하여 제천시에 기부채납 함으로써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 이다.

경사진 부지의 특성을 잘 이용하여 편리하고 아름다운 건축미로 건립 되었으며 쾌적한 원룸형태의 주거 공간으로 가구당 30㎡가량의 아늑한 면적에 외로운 노인들이 어울려 오순도순 사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 선정은 제천시민 중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5년 이상 제천시에 계속 거주한 무주택 독거노인으로 혼자서 거동이 가능하며 공공요금 등을 부담할 수 있는 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입주자, 노인복지관, 시민, 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협회, 성금납부 건설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와 어린이 밸리댄스 를 시작으로 열쇠전달과 테이프 컷팅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제천사랑의집을 건립하게 된 배경은 대한건설단체 총 연합회에가 지난 2007년 9월부터 각 단체에서 모은 120억원의 성금으로 제천시를 비롯한 4개 지방자치단체에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사랑의 집짓기 사업’펼쳐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신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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