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섬유생산 기지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대구의 연구개발(R&D) 인프라 역량과 연계해 지역섬유산업의 신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경상북도 21일 오후 도청 강당에서 지식경제부, 지역섬유관련 연구소,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6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경북섬유신발전 전략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오는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중장기 계획으로 ‘경북첨단섬유’를 대경경제권의 섬유기반에서 생산되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차세대 섬유소재로 정의하고,, 정부가 선정하고 있는 미래 신섬유의 4대 Top Brand 중 웰빙섬유(LOHAS섬유)와 신섬유(나노섬유)개발을 경북섬유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용역과 관련한 업체, 지자체 등 현장실태조사결과, 경북섬유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대구지역 R&D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경북지역에 적합한 섬유생산기지로 조성하는 방안 현재 지역별 인프라를 활용 방안으로 제품의 명품화 전략으로 고유 브랜드화 및 인증제도 도입, 섬유기계, 마케팅, 디자인개발지원 등 방안이 제시됐다.
또 각 지역의 섬유를 대구의 연구집적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생산지원시스템 도입 천연섬유와 첨단섬유 융합, 천연섬유와 천연염색 생산의 계량화표준화 연구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차세대그린텍스신산업 육성사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사업을 차세대 그린섬유개발사업과 연구개발지원사업 2개사업, 6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사업계획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차세대 그린섬유 개발사업에는 고감성·고기능성 섬유개발, 천연색소산업화 사업, 자원순 환형 섬유제품, 융합섬유·스마트생산시스템이 포함되며,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대경첨단융합섬유전용 산업단지조성사업과 마케팅지원사업 등으로 이뤄진다.
보고회를 주재한 경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업계와 관련기관과 상호 협조를 통해 섬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의 핵심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첨단섬유산업의 신모델이 될 훌륭한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업계 및 섬유관련 단체는 경북도에서 친환경 그린섬유 및 신소재섬유로 차세대 그린섬유 육성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계획으로, 지역 섬유 산업 활성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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