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 에서는 지난 토요일 대구, 경북지역 소비자와 함께 하는 농가탐방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13가족(29명)을 선정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사이소” 입점농가인 경주 동원동장(김복술)을 방문 유기농 벼 재배 논에 우렁이 방사 체험, 쌀국수 가공업체인 (주)미정(대표:정기율)을 방문 시설견학과 함께 쌀국수 시식을 했다.
또, 경주박물관 등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의 문화유산도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이었지만, 옛 추억에 잠긴 어른들과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한 어린학생들은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상북도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을 통해서 농산물 홍보뿐만 아니라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서 소비자와 농업인의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계획하게 되었으며, 또한 팸투어를 통해서 도시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사이소 고객은 “차를 타고 농촌을 지나갈 때는 그냥 풍경이 아름답다고만 느꼈는데, 오늘 직접 농사짓는 설명도 듣고, 벼가 자라는 논에 우렁이도 넣고, 쌀로 국수 만드는 것도 보고하니 우리 농산물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진다. 도시에서만 자라 자연에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사이소」에서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금년도에 2~3차례 더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어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은 추후에 사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이소(www.cyso.co.kr)”는 ‘07년 경상북도에서 전자상거래 확대 등에 따라 농업인에게 새로운 유통시장을 제공해 주고자 만든 인터넷 쇼핑몰로서, 개점이래 매년 급성장을 거듭 매출액이 ’07년 190백만원에서 ‘09년 1,320백만원으로 회원수는 ’07년 2,487명에서 현재 38,818명으로, 입점농가수는 796호에서 1,034호로 크게 늘어났다.
금년도 “사이소”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입점농가 확대를 통한 품목 다양화, 리콜제 전면시행, 시군 쇼핑몰과 연계, 택배 공동계약체결을 통한 비용절감 등 “사이소”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입점농가의 애잔한 사연을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사이소”는 금년 6월 25일 매출액이 824백만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32%가 증가, 연말까지 2,000백만원의 매출을 달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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