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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보조교사로 활동 중인 결혼이민여성 초청 간담회 열어

포항시는 29일 외국어보조교사로 활동 중인 결혼이민 여성 3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강중학교 정수선 수석교사를 초청해 결혼이민 여성에게 교수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논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선 교사는 이번 강의에서 ‘결혼 이민 여성을 활용한 성공적인 Co-Teaching 수업 전략’이란 주제로 협력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파트너적 협력수업을 강조해 참석한 외국어보조교사들의 공감을 얻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여성을 외국어 보조교사로 활용토록 지원하면서 이민자에 대한 일자리 제공 및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결혼이민여성자들의 체계적인 교수법 확립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포항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은 모두 1,013명으로, 결혼이민여성 외국어보조강사지원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실시돼 올해는 26개교에 영어25명, 중국어11명, 일본어 1명 등 총 37명의 외국어보조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김용직 기자 김용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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