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공직자로서의 품위손상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강도 높은 특별 복무감찰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복무감찰은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2개반 10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포항시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 복무감찰 활동의 중점내용으로는 출장을 빙자한 근무지 이탈, 근무시간 중 음주,도박 행위, 출퇴근 시간 및 중식시간 준수여부, 불친절 행위, 당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업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 수수행위, 인 허가 청탁행위와 기타 공직자 복무기강 행위 등이다.
이와함께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쓰레기 방치 등 생활민원처리실태,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산불예방활동 및 구제역예방활동에 대한 점검도 병행실시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사건과 구제역 발생 등 최근 상황을 감안해 공직자들은 연말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공직 기강을 확립해주길 바란다”며 “전 공무원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에 감찰에 적발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치의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어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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