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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기 운동에 포항시가 힘을 뭉쳤다!







[포항=타임뉴스] 당뇨병 고혈압 없는 건강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싱겁게 먹기 운동에 포항시가 힘을 뭉쳤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와 외식업중앙회 포항시 남․북구지부는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외식업주와 선진포항시민운동 위원 및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증진체험행사와 포항시 싱겁게 먹기 사업 경과보고, 외식업 대표와 시민단체의 싱겁게 먹기 결의문 낭독과 결의구호 제창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싱겁게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 본부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시민단체, 학계, 외식업주, 언론사 등 사회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급식 등 단체 급식시설의 염도계 보급사업, 무료급식소 나트륨줄이기 시범사업,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상호협력사업 등 앞으로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지난 4월 3일에는 싱겁게 먹기 추진위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나트륨줄이기 국민운동본부 오병희 위원장과 식약청 관계자들이 참여해 “싱겁게 먹기 운동은 개인의 식습관의 문제가 아닌 사회 차원에서 총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출범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 일일 소금섭취량은 13.5g으로 권장기준 5g보다 3배 높으며 지난 2011년 포항시 싱겁게 먹기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 75.1%이상이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보건소 관계자는“선진시민운동 중점과제로 4go 운동을 추진하는 등 만병의 근원인 소금을 적게 섭취하도록 모두가 앞장서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용성 기자 권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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