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시 풍기에 위치한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지난 11일 유교문화 선진화의 대표주자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양대에따르면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역사적으로 유교문화의 공동체적 경험을 공유한 경북북부지역 9개(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예천, 봉화) 시 ․ 군 자치단체와 안동MBC가 뜻을 모아 지난 2010년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2010년과 2011년 세계유교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유교문화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대학과 재단의 발전적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지식 및 기술의 정보교환을 활발히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로써 동양대학교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문화 관광산업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상호간 지식 및 기술의 정보교류, 각종 문화행사 상호초청 및 교류, 유교문화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문화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각종 축전․축제․공연의 공동기획․연출․출연 및 마케팅,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게 됐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이윤철 이사장은 “경북북부지역의 열악한 경제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역사․문화자원을 토대로 새로운 문화산업의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동양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창의, 나아가 세계인이 공감하는 유교 가치의 구현이라는 우리재단의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은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어렵고 복잡하게 인식되어왔지만, 유교문화는 결코 잊어선 안 될 우리문화 최고의 유산”이라며 “세계유교문화재단과 상호협력하여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유교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