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 김동진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 고추 조기정식에 따른 서리피해를 줄이고 고추가지 유인 시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사업농가 40호를 대상으로 현지에서 막덮기 부직포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막덮기 부직포 고추재배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에서 연구 보급한 시범사업이다.
이중비닐 대용으로 부직포를 피복할 경우 정식시기를 7일~10일 정도 앞당길 수 있으며 5월~6월 저온·서리 피해와 우박과 고온피해를 경감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 다방면으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기존 줄로 고추를 재배 할 경우 1천m2당 지주대가 700여개 소요되나 절화망을 이용할 경우 150개 정도로 농자재와 노동비가 줄어들었다.
영양읍 무창리 방영길씨는 “부직포를 사용할 경우 고추 도장을 억제하고 측지 발생율을 높여 8~10%이상의 수량 상승효과가 있어 시범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막덮기 부직포 시범포 고추 생육 상황을 보면 이중비닐피복은 주당 4.0개 정도 착과된데 비해 부직포 피복 포장은 주당 6.0개 정도가 착과돼 수량성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양군에서는 고추재배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고추 생산을 위해 부직포 막덮기 시범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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