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위수여식에는 12개과 전문 학사 354명이 2~3년 동안 젊음의 열정을 보냈던 정든 교정을 떠나, 사회 초년생으로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체 수석을 차지한 주재근(토목과)군과 총학생회장인 정민섭군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학과 수석을 차지한 12명이 총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6개 부문에 총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아울러 유치원 정교사(2급) 자격증 32명 등 총 105명에게 교원자격증을 수여했다.
김용대 총장은 회고사에서 "경북도립대학교는 대구․경북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교육복지 실현과 전문 실용인재 양성이라는 설립취지에 맞춰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오늘 정든 캠퍼스를 떠나더라도 늘 가슴속에 '경북도립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모교에 대한 애정과 성원을 잊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사회 어디에서든 어려움을 겪을 때 언제든 끝없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는 2011년도에 교육부가 실시한 기관평가인증에 선정되었고 2008년부터 6년 연속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과 학교기업(라오닐)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의 전문 실용인재 양성기관 및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경상도 개도 700년을 맞는 2014년 올 하반기에는 경상북도 신도청이 인근으로 이전해 옴에 따라 신도청 중심대학으로서 경북도립대학교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4년 청마의 기운을 가슴속 가득 품으며, 오늘 경북도립대학교를 떠나 사회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354명 전문 학사들의 힘찬 도약과 질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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