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이크 라운지 새 단장

창원경륜공단이 자전거문화센터내 데크 공간을 활용해 만들었던 바이크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11일부터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바이크 라운지는 창원경륜장내 자전거문화센터 옆 공간을 확장해 유럽풍의 고급 카페형태로 꾸며졌다.

라운지는 특히 삼면이 유리창으로 둘러싸여 시원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줄 수 있고 내부 공간에 앉아 바깥이 훤히 내다보이도록 설계됐다.

라운지는 또 생과일 쥬스와 인삼, 마즙 등 건강음료와 토스트 등 간단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남녀노소 누구나 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륜 경주가 열리지 않을 때도 문을 열고 있다.

공단은 이와 함께 내부 공간에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비치해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전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바이크 라운지는 자전거문화센터 옆에 위치해 자전거의 역사에서부터 유럽에 발명됐던 초기 자전거 모형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현재 시판중인 자전거들이 전시된 전시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문화센터 내에 설치된 자전거 정비센터에 고장난 자전거 수리를 의뢰해 놓고 기다릴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어 많은 동호인과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샌드위치 휴일로 끼여 있던 5월 첫째 주에는 문을 열자마자 가족단위의 많은 시민들이 몰려 발디딜 틈이 없었다.

바이크 라운지 관계자는 “평일에는 하루 100명 안팎이 이용하고 있으며 휴일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가족단위의 동호인과 시민들이 찾고 있다”며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고급 카페풍으로 설계돼 시민들의 이용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오정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