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가 섬진강 지역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5월 12일 하동군청을 전격 방문했다.
한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2시 25분경 하동군청 광장에 도착, 조 유행 군수와 전 직원들의 영접을 받은 뒤 군청 소회의실에서 약 8분 동안 조 군수로부터 군정현황을 보고 받았다.
조 군수는 브리핑을 통해 일반현황과 2020 인구 20만 신도시 건설 하동비전을 보고했고 현안사항은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 2012 여수세계 박람회 지원사업 조기추진, 섬진강 살리기,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 천부농 만부촌 그린육성 등을 건의했다.
한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을 잘 지켜주신 조 군수와 군민에게 감사 드린다” 며, 4대강 살리기는 있는 그 자체를 보존하고 살리는 방향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달곤 행안부장관은 “갈사만 조선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유입되면 하동을 중심으로 남해안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 최장현 2차관은 “여수 박람회 지원 사업으로 대도 관광개발사업이 확정 되었고 스파리조트, 환승주차장은 공유수면 관계로 다시 재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 2차관은 “4대강 살리기는 군의 마스트플랜을 적극 검토해 반영 하겠고, 테마파크 조성은 관계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경전선 복선화 사업은 여수 엑스포 이전 완료가 어렵고, 국도2호선 및 19호선도 토지 보상 등을 앞당겨 공기를 단축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고회가 끝나자 한 총리는 곧장 군청 민원실을 찾아 공무원들을 격려한 후 송림공원으로 이동해 약 10분간 섬진강 현장을 둘러보며 조 유행 군수로부터 섬진강과 송림공원에 대한 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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