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희.47)와 화개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숙희.52)이 14.15일 이틀간 사랑 나눔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화개농협(조합장 한춘식)이 김장에 소요되는 예산 전액을 지원하고, 화개면 농주모(농가주부모임)와 새마을부녀회가 자원봉사활동으로 김장을 담그고, 면사무소가 차량지원을 해서 마무리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총 300여 포기로, 20kg 들이 포장박스에 넣어 마을 경로당과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됐다.
강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 정성을 담아 맛있게 양념을 버무린 만큼 김장김치를 먹는 사람 모두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화요일 부녀회 창고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42세대에 전달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말벗과 집안 청소를 해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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