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타임뉴스]거창군(군수 이홍기) 120자원봉사대(회장 전완식)는 4월10일 가조면 역촌마을에서 제19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달 10일 착공한 사랑의 집 제19호는 거창군에서 자재비 등을 지원받아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58.5㎡(약18평)의 조립식 주택을 완공하여 박성업씨(60세) 가족에게 기증하였다.
이번 열아홉번째 사랑의 집 주인공이 된 박성업씨는 기초생활수급가정으로 부부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화재로 가옥이 전소되어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사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가조면의 추천을 받아 현장답사 후 제19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하여 착수하게 되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하게 된 박성업씨는 “이렇게 편안하고 쾌적한 집에서 살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 사랑을 베풀어주신 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한지적공사 거창군지사(지사장 김상인)에서 경계측량비(40만원)를 부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동참하였다.
1997년 발족한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내 오지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정비, 의료, 이,미용, 가스, 보일러, 유리, 전기,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력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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