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타임뉴스]김제시 부량면은 (면장 길종영, 56세) 그간 농민의 하절기 주요 소득원중의 하나였던 보리의 수매제도가 2012년 폐지됨에 따라 대체작목으로 우리밀을 선정하고 밀의 재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량면의 토지 대부분이 논으로 형성되어 있어 2011년 이모작으로 보리가 약560여 ha가 재배되어 있으며 밀의 재배는 17ha에 그치고 있다.
부량면은 2011년 가을을 밀재배 사업 원년으로 정하고 올해는 235ha의 밀 재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민에게 약 11억 7천만원의 조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부량면은 우리밀영농조합(조합장 이재병)과 협의하고 밀재배 확대에 적극적인 협조를 받기로 하였고 또한 이장회의와 각종 단체, 각 마을 경로당의 방문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주민의 대체소득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량면장은 “우리밀의 재배하는 것이 농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입밀의 안전성이 의심받고 있는 지금 우리밀의 공급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부족한 식량자원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한편 부량면장 길종영씨는 부량면이 고향으로 30여년의 공직을 농업분야에서 일해 왔으며 직접 수년간 농사를 짓는 등 농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현장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남다른 애향심과 친화력이 뛰어나 주민화합과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주민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