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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식품농공단지 들어선다.

[해남=타임뉴스]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 마산면 상등리 일원에 식품위주 농공단지가 들어서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지난 26일 발표에 따르면 해남군이 신청한 지역특화단지가 실사를 거쳐 2012년도 신규 농공단지 조성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도․군비 등 총 1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349-14번지 일대 147,553㎡의 면적에 오는 2014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2012년 정부재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번에 조성될 식품농공단지에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식품산업을 유치해 부가가치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감소추세의 인구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산품인 배추와 고구마가공시설을 통해 지역의 농민과 상생하는 농공단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입지적으로 해남읍 인근 4차선 국도변에 위치하여 해남읍 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배추 등 밭작물과 간척농지에 인접해 가공에 필요한 농산물을 쉽게 확보가능하고 대도시와 연결이 용이하다.



한편, 해남군에는 1991년에 조성된 옥천농공단지가 제조업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화원산업단지는 대한조선 배후산업농공단지로 활용되고 있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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