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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순천교회, 귀성객 환영행사 '눈길'

[순천타임뉴스=김명숙 기자] = 순천의 한 지역교회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순천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자원봉사단) 30여명은 8일 오후 2시 순천역에서 순천을 찾은 귀성객들과 이용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전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하늘 뜻 따라 사는 고을 순천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과 설명절의 올바른 문화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열차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을 위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전통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설날의 올바른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엽서 전달 및 복주머니 피켓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서 온 김은석(48)씨는 "설날이 코 앞인데 귀성객들을 위해 힘든 것을 마다하지 않고 따뜻하게 맞아주니 너무 좋다"며 "이런 대접을 받으니 올 한해 하는 일들이 다 잘 될 것같다"고 말했다.

신천지 순천교회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의 풍습처럼 하늘에 감사하고 가족, 친지들과 더불어 즐겁고 풍요로운 설날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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