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17일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순천만정원 컨퍼런스홀에서 ‘골목호랑이 할아버지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골목호랑이 참여자 및 관련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과 유공자 표창 후 왕조2동 조양훈 어르신의 활동소감 등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양훈 골목호랑이할아버지는 내가 아직 힘이 남아있기에 내 고장 내 동네를 위해 봉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날마다 즐겁고 신명나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감을 발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골목호랑이 할아버지 참여자는 총260명으로 주요 활동은 청소년 선도 및 질서계도, 주차질서 계도, 불법광고물 단속, 골목 환경개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등의 활동을 펼친다.
한편, 지난 2004년 3월 활동을 시작한 골목호랑이 할아버지단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게 됐다.
골목호랑이 할아버지단은 지난 2008년 시 조례제정과 더불어 매년 활동인원을 증가, 참여 연인원 2,436명, 시 예산 46억 원을 지원하여 어르신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노인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충훈 시장은 역사의 수레바퀴는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혼신의 힘으로 자녀를 키우고 열심히 사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순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