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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호중, ‘연극을 통해 꿈을 만나다!’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의 중심, 세계 속의 인재를 기르기 위해 ‘마음엔 꿈, 재능엔 길’을 찾아주는 진로교육을 실천 중인 금호중학교(교장 임재희)에서는 학생 활동 중심의 창의적 진로교육과 예술교육이 연중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

금호중은 진로교육 선도학교 SCEP(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및 예술선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학년 ‘연극을 통한 꿈 찾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17일 오후 강당에서 ‘진로야, 어디가?! 연극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상당한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연극 수업을 진행한 윤혜경 진로교육부장은 “연극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독창적인 사고능력을 기르고, 역할분담 협력 작업을 통해 협동심과 집단사고를 활성화하며, 연극적인 상상력을 기르는 동시에 관련 직업 탐색 기회를 통해 자기 역량 확인 기회를 부여하는 교육 활동이고, 국어, 미술, 음악 교과 능력을 아우르는 종합예술이란 점에서 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시도이기도 하다”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1일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의 일환으로 KBS 임난영 방송작가를 초청, 3학년 학생 작가들이 창작한 연극 대본 6편을 직접 코칭하는 시간을 가졌고, “작품 수준이 생각보다 높고 소재도 신선하며 발랄하나 표현력과 구성력이 약하다. 작가의 기본 능력은 소재를 발굴하는 힘과 참신한 구성력, 표현력이다. 무엇보다 배경지식과 콘텐츠가 풍부할 때 독창성도 피어난다”는 요지의 조언을 통해 기본을 익혔다.

연극 경연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축구하는 여자, 피아노 치는 남자’(이종원, 최밝은 학생 작품)라는 작품에 돌아갔으며, 은상은 ‘친구’와 ‘오디션’, 동상은 ‘꿈은 이루어진다’와 ‘공부고 뭐고’, ‘가수가 된 이유’로 선정되어 행복체험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처음으로 대본을 직접 쓰고, 배우를 뽑고, 소품을 준비하고, 무대를 기획하는 등 혼연일치가 되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존감과 우정을 키웠으며, 갈등과 성장이라는 삶의 지혜를 스스로 터득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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